개인적으론 비하적 발언은 인터넷댓글의 활력소이고, 의도적으로 사용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디까지나 알맹이가 있을때이다.
저사람은 본인의 주장은 하지도 않으면서 나쫓아다니면서 개소리만 한다.
트집잡긴 쉬운법이지요.
본인의 이야기가 본인자신한테도 해당된다는거 자체를 이해 못한다.
책을 안읽었다느니, 헛소리를 한다느니, 남을 까대기만 하고 자기를 까면 싫어한다는데
뭐 인정할건 인정하겠다.
근데 본인도 똑같다는건 도대체 왜 인정안하는가. 참아이러니 하다.ㅋㅋ
적어도 난 내 생각을 강조할라고 한거고, 나랑 반대되니깐 한 행동이기라도 하다.(무조건 잘했다고 볼순 없지만, 나름의 효용은 있다고 생각한다.)
동물은 거울을 봐도 본인인지 모른다고 하지.
더웃긴건 주장자체 없으면서 대뜸 저능아 취급하고, 온갖 아는 지식 다 동원해서
마치 본인만 알고 나는 모르는 내용을 이야기 하는듯이 한다.
무섭다.
한마디로 껍데기만 완벽하게 구축된 텅빈 글이다.
죽빵 털고 싶다. 개찐따 자식이 깝쳐도 너무 깝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