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질질 끌었나봐요...

SolTown 작성일 12.05.15 12: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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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열나게 한 한달반 약속잡고 곧잘만나던 누나가 한번 빼더군요 그래서 전 한이주연락 안햇죠....그러니 이제 연락두먼저 거의 안오고... 매주같이 보다 몇주 주말에 혼자보내니 쓸쓸하네요 곧축젠대 같이 놀자고 하고 싶은데 망설여지는 이유가 뭘까요
자르반과 정글축제를보내야하나...
저번주만났는데 예전처럼 화기애애하지않음 ㅠㅠ

심숭생숭하다라는거뭘까요 저가 어깨에 손올레고 좀걸은적이있는데
그날밤 마음싱숭생숭이 카톡대화명이더군요 ..
그런대화명에 신경쓰는거 찐따같아서 신경안쓰는편인데 그날바로바껴서.. 그땐 봄타나보다했는데

폰이라 두서없는글이 됫네요.ㅠㅠ

요약: 질질끌다망함 근대 축제같이 놀자하고픈대 망설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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