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남자인데요.. 뭐 군대는 전역했슴다.. 군대에서 곡괭이, 함마, 삽질은 확실히 마스터하고나옴. 디스크는 덤으로.
아~ 롱함마로 철쭈박고싶당.. 갑자기 개소리해서 죄송요;
179에 85 체격은 좋은편입니다. 근육질은 아니고 대구빡이 특대사이즈긴 합니다만.. 헬스하는중 ㅠㅠ 상판이 죨 험악합니다.
가끔 직장 형님들과 아가씨끼고 놀거나 업소같은데가면 아가씨들이 오해할정도로;;;
밤에 앞에가던 여자가 저때문에 뛰어간것도 경험했구여.. 어린아기가 저랑 눈마주치자마자 울더군여
뭐 벌이는 제가 벌어서 저쓸거쓰고 적금 150씩 넣을정도되네요.. 부모님집에 얹혀사는지라 ㅎㅎ
여태 연애경험이 1번입니다.. 그것도 기억도 안나는 고1시절.. 아니 솔직히 연애를 했는지도 잘모르겠슴돠 ㅋ
솔직히 학창시절 학교도 잘안다니고 제가 중1때 베프한테 실수를해서 주위에 친한친구도 없슴다..
그냥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ㅋㅋㅋㅋㅋ 친한여자는 커녕.. 아는여자도없고.. 행여나 만나도 뭔 이야그를 해야할지 ㅎㅎ
제가 거기다 잘 웃지도않아요 ㅎㅎ "오빠 원래 잘안웃으세여? 무서워여 ㅠㅠ" 종종 듣슴다. 웃는 연습도 하고있음;;
아~ 남자덜끼리 있음 잘 웃는디.. 참 여자들만 만나면 벙어리에 얼굴은 돌부처가 되뿌니 돌겄슴다 니미;
참 인생 잘못살았다는게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주위에 이리도 사람이 없다니..
걍 요즘 날씨도 엿같고 신세한탄 한번 해봤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