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느덧 짱공을 알고 지낸지 7년? 8년? 정도 됐네...
진부한 거 생략하고 공부하다가 머리아파서 들어왔는데
글들 읽어보니깐 내 얘기도 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남김..
형들 내가 26이야. 빠른이라 25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26이라고 치고
여자는 뭐 어느정도(5~6) 만나봤는데 150일을 못 넘기는 게 문제야..
대부분 이쁜 애들만 줄곧 만났는데 그러다보니 대화가 안되고 답답해지면 그냥 보기가 싫더라고
그래서 대화가 되는 애들을 만나자 치면 얼굴이 좀 아니고..
이건 내가 쓰레긴거야? 아직 어려서 그런거야?
솔까 나 키도 좀 크고 얼굴도 중상은 된다고 생각해(188에 78kg)
나이들고 시간지나면 얼굴 안보고 만날까? 지금은 여자 외모가 1순윈데...오래 만나보고 싶어서..
아님 모두 같은 마음인데 인내하고 그냥 만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