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동생들,, 물어볼게 있어.
어제 나이 삼십을 접어들어 오랜만에 소개팅을 했어.
이래저래 카톡사진만 보고 아~ 이렇게 생겼구나.. 하고 있다가
어제 분당에서 만났거든..
근데 얼굴이 한효X 필이 나는게 진짜 갠찮은거야~ 성격도 털털하고 시원시원하고~ 나이도 동갑이고~
내가 연애세포가 죽은지 2년이 다되가서 그러거든..
암튼 소개팅녀와 이래저러 카톡 문자 오고갈때 보통 어떤 얘기를 하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