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밤새다 본글
http://fun.jjang0u.com/chalkadak/view?db=160&page=5&no=128590
아 정말 어찌해야하나요...
요새 제삶이 이 학생 같군요...
1주일에 한번꼴로 3달째 그분을 찾아 헤매이는 꿈을 꿉니다.. 이제 볼수도 없는데
정신병인듯... 참 제 인생은 망한것 같네요... 사는게 즐겁지가 않네요...
그냥사는게 맞는것 같네요...
몇달전에 온라인으로 어떤분이 글쓴거 봤는데
그냥 사는거라고 우울한 감정 슬픈감정 그런거 그냥 흘러가는데로 "그런가 보다" 하고 사는거라고...
이젠 저에게 시간도 답이 아닌것 같네요...
남들도 저같이 사는 사람 많겠죠??
오래전 군대에서 동기가 일병때 여친 헤어지고 제대하고 나서도 힘들어 했는데 그때 왜 위로를 못해 줬는지
지금 생각하면 참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