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저를 엄청힘들게하네요 걔가 저한테 딱히 해주고못해주고는없는데
저혼자 너무힘드네요 ㅜㅜ 내년초에 해외간다고
마음을 닫았다고생각은드나 여자는 사랑에빠지면 해외고자시고
모든걸 포기할수있는걸 알기때문에 애써 자기합리화시키진않겟습니다
친구라는 타이틀만걸친 여자앤데 얘도 분명 제가 얘 좋아하는걸알거에요
적어도 2~3달전까지만해도 먼저 연락오고 밥먹자고 전화오고 햇는데 어느순간부터
슬슬 차가워지기시작허네요 -.- 또 제가자취하는데 집들이초대하라고 했는데 아직안햇구요
한달전에 내일일쉬는날이라고 오늘 집들이하나? 라고하길래 집이좀 많이 더럽고 단둘이있을거란생각에
좀 부담스러워서 아니 집들인 담에하자 ㅜㅜ 라고햇는데 그럼 밥이나묵자 하길래 어떻게 하다가
영화나볼래? 라고하길래 그러자햇는데 자기는 광해봤다고했엇는데 제가못봣다고 자기는 한번더봐도된다고
다시봐도재밋다면서 그렇게하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취소됬구요ㅗ ㅋㅋ
그이후론 아무것도없네요 진짜 최근들어 급차가워지고 카톡에 이모티콘하나없이 ㅋㅋ<- 키키 이런것도 없고
응,, 아니,,ㅜ 흑 옹키 너두 잘자 <- 이게 끝이에요
하 그냥 대놓고 들이댈까요 다른여자애는 제가좋은지 가끔 차갑게얘기해도 들이대고 저는 얘가 좋고
반대로생각해보니 제가 하고잇는말투를 저좋다는애한테 쓰는거랑 좀 비슷하긴하네여
일부러 좋아하지말라고 이렇게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