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지순하고 진부한 연애를 레알연애라고 믿고 살았던 시절이 있드랬죠, 한 10년전까진.
허나 나이도 시속30km를 넘어가고, 여자도 열손가락 넘게 만나다 보니, 어느시점부터는 그냥 여자는 다 외로움을 달래주거나, 심심하거나 무료하지 않게끔 놀아주는 일회성 소모용품으로 느껴집니다.
특히나 , 조건이나, 직업,외모,재력 따지는 보슬아치들을 가끔 상대할적에는 더더욱 일반화오류에 빠지며, 여자들이 다 소모용품으로 보입니다.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