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때 전역 후 제가 너무너무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하고 헤어지고,,,(1년)
제 나이 지금 25살 하루뒤면 26살이죠 ㅠ
여태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안보여 항상 여자쪽에서 먼저 연락하면 나가고 간단한 데이트하고 했었는데,
오래간만에 이여자다! 이여자 잡아야 겠다! 란 마음이 들었는데 나이차가 어마어마하게 나네요
7살 연상... 아놔... 미치겠네요... 그런데 반전은 엄청 동안... 오래간만에 꽂힌 이느낌을 주체할 수가 없는데...
서로 호감이 가는건 확인했는데,,,
여자쪽에서 나이가 나이니만큼 분명히 결혼까지 생각할거 같은데... 생각이 복잡해서 두서없이 글써봤네요..
혹시 경험자 계십니까?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