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짱공인분들의 관심과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애정어린 조언들에..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더 끌고 가는게 답은 아니다 라고 확신도 갖게 되었구요..
마음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글은... 제가 관리자님께 부탁드려서 지웠습니다..
그래도 제가 5년동안 정말 사랑했던 사람인데.. 예의가 아닌것 같기도 하고..
욕먹는게 마음도 아팠습니다.
그 사람이 불쌍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랍니다. 그사람도 저두요..
여러 짱공인 여러분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은혜를 어떻게 갚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항상 마음속에 잊지않고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