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헤어지자는 문자한통이 와있네요.

여자친구에게 너무 구속을 하게 된게 잘못이였나봐요.

문자나 전화를 안받는 경우가 많아서 계속 했더니 부담이 되었나보네요.

숨이 막히는 느낌이라고 하니...

걱정되고 계속 연락하고 싶은 마음이였는데 ,,, 믿음이 부족했겠죠.

아직도 그녀를 많이 사랑하고 있는데... 카톡을 해도 봐주질 않네요.

페북도 이미 싱글로 바꾸고...

그녀의 마음을 다시 되돌릴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지금 너무 힘들고. 간절합니다.

기댈곳이 없어 이곳에 글까지 올리네요.

그녀를 다시 되돌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