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어쩌다가 여친이 양다리인걸 알게 되었는데 포기가 않되네요...
그녀의 마음을 제가 어쩌지 못하듯 제 마음도 제가 어쩌지 못하나 봅니다..
어제 카톡으로 초성을 받았네요...
ㄴ ㄴ ㄴㅇㅅ ㅇㅇㄴ ㄴㄱ ㄴㅈ ㄴㅈㄹ..?
어찌어찌 이야기해서...
시작이...
난 널 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난 널 ㄴㅇㅅ ㅇㅇㄴ ㄴㄱ ㄴㅈ ㄴㅈㄹ..?
이거 무슨 뜻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