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제대로하고 올린뒤 첨올리네요...ㅎㅎ
제대의 여파가 살로 와서...그때보다 무려 10kg가 더쪄 100kg가 넘어가는 이시점에서...
4학년이라는 학교에선 노땅취급당하고 잇다가....
그저께 새벽에 이제 막 들어온 신입생을 낚아챗습니다...
그전에 이전엔 거의 사귀는거라고도 할수없을정도로 짧은 인연이다엿는데..
음... 솔직히 고민이 많네요... 전 좋아하는거 같은데 그만큼 날 좋아해줄가 하는걱정두 생기면서...
어제는 또 이 친구가 다른남자한테 고백을 받앗엇는데 이친구한테 가서 확실히 이야기를 하고 오겟다고 해서
잠시 보내줫엇는데요...와 1시간반? 이정도의 짧은 시간이엇는데 뭐가 그리 짜증이나고 걱정이 되던지....
그리고 cc다보니 저는 괜찮은데 주변의 눈치를 많이 봐서...알리더라도 시험끝나고 알리자고 여자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알았다고는 하지만 에휴 솔직히 잘 모르겟습니다..ㅠㅠ 좋은데 뭔가 불안하다는게 저만의 생각이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