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빠른 89라 23살이라고 하고...
연애 경력이라고 겜에서 만난 나보다 2살 많은 여자 잠깐 만난게 다야
이제 군대 갓다온진 한달밖에 안댔고......
근데 오늘 예비역 하다가 첨으로 길거리 헌팅이란걸 해봤어...
술먹고 꼬여서 친구좀 데려다주다가 난 그나마 술을 오래 마시거든..(한 5병?)
얼마 안 먹어서 멀쩡히 데려다 주는데 바로 옆 술집에서 어떤 여자분이..
막 나가길래 그냥 궁금해서 봤거든.... 내가 키가 181에 90kg 어느정도 덩치가 많이 큰 편이야..
그래서 개인적으론 작은 여자가 많이 끌리는데 거기에 내가 조아하는 단발인거야...
편의점 들어가는걸 봤는데.... 알바한테 웃는 모습에.... 아무리 술을 먹긴 햇다지만..........
난 극 소심 A형이거든.... 근데 나도 모르게.... 연락처좀 달라고 하면서 기달려봤어...
근데 남자친구하고 술을 먹고 잇대.......
나 발정긴걸까............................
진짜 연애 제대로 내가 조아서 해보고 싶은데 이 놈의 성격때문에 배리는게 너무 많은데...
아....... 말은 어느정도 잘하는데 조아하는 여자? 그나마 관심 잇는 여자앞에선
진짜 뵹/신이 다되는거 같아.... 나머진 다 상관 없으면 말 잘하고 그나마 이야기 주도도....
막 군대갓다와서 그러치... 대부분 많이 이끌엇다고 생각해..........
군대 가기전엔 이 키에 126kg까지 나가서 자신감이란 없엇거든...
그나마 이제 남들이 볼때 그나마 살짝 통통하대...그래서
꺾이기전에 남들 다 해보는 연애 한번 해보고 싶어서..........이렇게 술을 먹고 올리는건데..
내가 좀 어떤걸 해야 할지도 모르겟는 내 자신이 너무 짜증나고 초라해.........
짱공 경력은 얼마 안대지만 로긴으로만 중사달정도면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 올려.............
요기 사람들이 차라리 비판이면 내가 그걸 고치고 싶은게 뭔지 알거 같아서 이렇게 올려......도와줘 고수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