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상...남녀사이에 무수히 많은 밀땅을 볼때 쿨하지 못한쪽이 지게되있습니다.
글올라온거 읽다보면 답답한 글들이 진짜 많이 보입니다.
옛날 속담에 10번 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 없다 잖아요.
있어요. 그런 나무 많습니다. 100번 찍어도 안넘어 가는 나무 있어요.
두어번 찍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 나무로 가세요......
일하는데 있어서는 성실한게 좋은데, 연애를 시작하는데 있어서
너무 성실하거나 우직하면, 여자한테는 바보, 병X, 쪼X로 보입니다
제발 쿨한척...멎진척 하세요
잘 생기지 않았더라도 자신의 콧대를 조금만더 높여 보세요.
난 아마 안될꺼야...내 주제에 무슨...
이런 생각 확 버리고, 좀더 자신감 있네, 쿨네 풀풀 풍기는 남자되셨으면 합니다
(니 아니어도 나 좋아해줄 여자 많다는 그런식의 무모함 자신감이라도...)
저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영화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예전 영화중 "메리에게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라는 영화가 있어요
거기 중간에 보면, 여자를 사귀고 싶으면 여자 만나기전 ㅈㅇ(자기위로)를 하고 나가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정답 이더군요.
연애 초보들이 흔히 저지르를 실수가 (특히 남자가)
그 나이때는 여자는 무조건 따먹는걸로 밖에 안보이거든요.
항상 여자 만날때면 최종 목표는 ㅅㅅ 이고.
그게 목표이고, 머리속을 가득 지배하고 있다보니, 괜히 몸과 말, 행동에 쓸데없는 힘이들어가고 (근육힘이 아니라 -_-)
여자를 대할때도 뭐가 어색하게 행동하고, 쓸데 없이 집착하게 되고 그렇게 되는것 같더군요 (나름 분석해 보면)
그래서 극단적인 경우이긴 합니다만 여자만나기전 ㅈㅇ를 두세네번 해서, 해탈하세요 (현자타임을 가지세요)
현자타임에 여자를 만나잖아요? 그거 누구한테 몰래 녹화라도 해달라고 해서 보세요.
아주 멎들어진 남자가 있을껍니다.
배려심 쩔고, 존나 쿨하고(쿨네 풀풀), 여자를 가벼운 농짓거리고 웃게 만드는 그런 남자가 있을꺼에요.
그만큼 스스로를 컨트롤 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책이나 누구한테 얘기 들어서, 글로 배운 연애로는 스스로 변화시키키 어렵기 때문에 저런 극단적인
방법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현자 타임의 자신 처럼, 평온한 상태에서 상대를, 여자를 넓게 돌아 볼수 있는 시야를 갖길 바라겠습니다
상대방과 주의를 넓게 보고, 치고 빠질수 있는 그런 유머러스한 남자가 되십시오.
매달리지 않아도 자연스레 여자가 붙습니다.
제가 무슨 연애 고수라서 건방지게 이런글 싸지른건 아닙니다.
저는 키도 작고, 얼굴도 진짜 평범한 흔남 (걍 흔하게 착하게만 생김) 입니다만, 그래도 부모님께서 감사하게도
좋은 말과 글을 쓸수 있는 재주를 주시여, 나름 많은 연애를 해본봐...
얼굴이 못나서, 키가 작아서, 아니면 자신감 없어서, 여자한테 질질 끌려다니는 분들 보면
안타까워 건방지나마 이런글 싸질러 보았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곰곰히 자신을 돌아보고, 참고가 되실분이 계신다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