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ove 보셨나요!!

여자 친구 친구 스파이 만들어서 좋은 레스토랑으로 소환!!

갑자기 옆에 커플 헤어지는 연기!! 놀라서 처다보는 주인공!!!

갑자기 어깨 들썩들썩 한편의 뮤지컬찍으면서 지하로 내려가는 중간중간

사람들 춤추고!! 결국 무대앞 이승철 나와서 노래 부르고!!

여자친구 이미 폭풍눈물 후렴에 남자친구 뒤에 나와서

프로포즈!! 남자인 내가 봐도 이건 여자친구가 보면 안되겠다!! 생각...

문득 들었는데 저런 컨셉으로 준비해주는 업체가 있을까요??

저렇게 큰 스케일은 아니여도

작은 카페 빌려서 엑스트라 몇명 써서 서프라이즈 해주고!

제가 노래 하나 하고 식사하고 막판에 프로포즈 이런 식

해보신분이나 알아보신분 있나요??

종로쪽이나 대학로쪽에 있다고는 하는데 저렇게 뭔가 콩트를..준비하고 싶어졌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