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글썼던 사람입니다 고작 하루지났는데 너무 보고싶네요...아침엔 괜한기분에 허세글을 적었는가보네요..어제는 조금 괜찬타 싶다가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보고싶네요 친구말론 오래사겼으니 당연한거라고 정 때문에 그런거라고 일주일간 잘 생각해보고 그때도 보고싶다면 데려오라고 하더군요
저는 잘있다가 그얘기 듣고난후부터 흔들린것같습니다..왠지잡으면 돌아올것도 같고 그녀도 힘들어하고 있을텐데 이런생각이 자꾸들면서 저도 흔들리네요ㅠㅠ
지금내린결론은 잡고싶다는 거입니다 다시한번 잡고싶네요 어떻게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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