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ㅏ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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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시간을 가졌다가 다시 만나기로 한지 2일만에 여자친구 맘이
온도차가 느껴져서 좀더 시간을 가져보라고 했는데...
후 시간이 갈수록 잘못된 선택을 해따고 생각이드네요... 작년부터 결혼 요구에도 제가 별 반응이 없었는데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느껴지면서 부터
뭔가 권태감을 느껴왔나보네요..
그러다가 7월에 크게 한번 싸우고 화해하고 잘 다시 분위기를 만들어가고있엏는데 8월에 교육이 있어 몇쥬간 다녀온 후 시간을 가지자거 하였거든요..
이제는 이성으로 지내기 어려울것같다고 그래도 오빠가 아직 싫은것 아니라도 하는데 그래서 1차로 시간을 가지고 싶다 요규하여 시간을 가지면서도
힘들면 계속 연락하라는 말에 연락하다가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근데
다시 만나면서 처음 다시 만날때와 몇일 지나고의 온도차가 너무 커서
맘이 아닌갑다 하는 마음에 제가 시간을 좀더 가져보라고 해꾸요..
근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헤어짐의 수순으로 가는거 같다는 느낌이 큽니다..
헤휴 제가 왜그랫을까요... 좀더 시간을 가지면 맘이 바뀌겟거니 생각한
제잘못이죠...
그래도 다시 잡고 싶은데 언제쯤 어떻게 연랃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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