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얘기

날아라기타맨 작성일 13.09.07 14: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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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짱공유를 시작한지 10년정도 된거같다 접속못할떄는 몇개월 많이할떄는 매일 같이 틈틈히 접속해서

미스테리나 무서운이야기 자유글을 주로 봤던거 같다 여기서 봤던 얘기들은 의외로 사회에서 재밋는 소재거리였다

난참고로 짱공유외엔 웃긴대학이란걸 10년전에 6개월가량 했다

믿거나 말거나 오늘은 내가 살아오면서 격은 기억나는 연애경험담을 얘기해보고싶다.

나는 어릴때 매우 내성적이었다 남들앞에 나서길 꺼려하고 발표하는것도 너무나 부끄러워하던아이었다.

난 남중 남고를 나왔따 중학교때도 항상 조용했고 수동적인 친구였다 그래서그런지 애들은 오히려 지얘길 잘들어준다고좋아했던거같다 듣기 싫어도 표현 못하고 들어준건데 말이다. 중딩때까진 누나 친구들 외엔 접할 여자가 없었다 누나가 한미모해서 그런지 예고를 갔고 친구들 역시 상당히 이뻐서 그당시엔 여자는 다 그런건줄 알았다 내성적인성격을 고치기위해 악기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고등학교역시 공학을 가길 희망했지만 부모님의 강압에 못이겨 남고를 가게 되었다. 악기를 배워서 취미가 생겨서인지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내 의견을 많이 표현하게 되었다 난 내가 항상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었다 그런내가 고등학교 가서 타 여학교 아이들과 미팅을하고 좋다고 따라다니는 아이가 생기면서부터 나도 괜찮구나 라고 생각게되었다. 내외모는 갸름한편인 얼굴에 쌍꺼풀이없지만 상당히 크고 길며 약간은 치켜올라가서 날카롭게 생겼다 속눈썹이긴편이라 실제눈보다 커보인다고들 한다 아이라인한거같이 보인다고 한다 내 이목구비중엔 코가 제일 괜찮다 코구멍이 좀..크긴하지만 오십원짜린들어가드라 .. 높고 곧은편이다 자세히 보지않으면 티는안나지만 야구하다 부러진적이있어서 살짞 옆으로 휘어있다. 피부는 집안태생적으로 디게 좋다 지금 나이가 적지않은데 사실 재작년부터 수분크림정도 바른다 왠만한 로션들은..바르면 피부가 부어올라서 못바른다 더페이스샵치아시드라는 수분크림이있는데 이건 괜찮더라 피부도 좀 더 좋아진 기분이다 피부탓인지 실제로 사적인장소에서 알게되는 사람들은 나를 대부분 이십대 초반으로 생각한다 이건 누나도 아버지도 어머니도 다 동안이다 집안내력임 키는 솔직히 모르겟다 병원서 검사할땐 177,6인가그랬는데 신검당시엔 178,7이었다 시기도 비슷했는데 여튼 왔다갔다하는거같다. 몸은 그냥 좀 살짝 말랐다 65키로정도된다. 운동은안하는건아니지만 마니하지도않아서 그냥 표준인거같다 비율은 상당히 좋은편이다 집안태생적으로 아버지 누나 어머니 다 팔다리가 한국인치곤 많이 길다 백인기준으로봐도 길다고 들었었다 대학신입생시절 과동기여자들이 항상 붙어다녔었다 그래서그런지 과동기남자중에 친한애가없다.남은건 동아리 친구들뿐이다 대학시절친구는 보통 남자애들은 나보고 B+~A 급이다 이렇게 말하는 애들이 많다 급을 갑자기 왜 매기는지 모르겠는데 가끔 뜬금없이 저딴말한다 내생각엔 난 그냥 요즘 타입인거같다 이게 나의 고딩때부터의 외모적 스펙이었다.

 내가 처음 이성과 접한건 고1이었다. 친구생일날 미팅을 하게되었다 노래를 못하는데 노래방에가자해서 도망친기억이난다..참찌질했따. 그다음은 채팅으로 만난애였다 바로옆학교여고 아이엇는데 실제로만나고서 너무 적극적이어서 끌려다니다시피 지내왔다 매일 아침마다 의미심장한문자를 보내왔다무려 6년간그랬다 하지만 사귄적은없었다 시작이 끌려다녀서 그런지 외모가 나쁜건아니었지만 사귀고싶은생각도 들지않았고 무엇보다 제대로된 김치녀였다 지가 보고싶다고 불러내면서 항상 계산은 내가 하도록 시키고 그랬는데 어릴떈 뭘 몰라서 그냥 당했다 큰돈도아니고..그래도 대단한건 나좋다고 6년가까이 따라 다닌점이다 물론 중간에 몇번 연락끈긴적이있긴한데 처음 3년은 아에 나만쫒아다녔다, 그다음은 고2때한 소개팅녀이다 소개팅을 마니한것아니지만 얘만 기억이난다 언니가 많아서그런지 소개팅하는날 줫나 세련된옷을입고나왔따 난 1주일간안빤 교복입고갔는데..솔직히 개자존심상했따.나름 걔네학교에서 인기많은애라했는데 볼에있는 여드름을 이유삼아 에프터 신청온걸 거절했다 내가 10회가량 소개팅을 해봣는데 단한번도 에프터를 내가 한적이없다 다 여자한테 결국 먼저 연락이왔다 그당시 빠져있던게임이있어서그런지 여자가 보통 뒷전이라 암생각안나서 연락을 안했던건데 자동적으로 밀당이되었던거같다. 그다음여자는 집에가는길에 집근처에서 어떤 여자가 말을걸어와서 연락처를 따갔다 처음있는일이었다 나이는좀 있어보였지만 성교가 너무 하고싶었던때라 그냥 만나봤다 그뒤에 실제로 만났는데 그날 첨으로 모텔이란곳을 가봤다 누나라그런지 돈도 많고 다사줬다 심지어 가끔 삼만원씩 용돈도 줬다. 그렇게 이여자랑 3년가까이 보게된거같다 중간에 여친이있을땐 만나지않았다. 그다음기억나는여자는 고3때 교회담인샘이었다 좀 쇼킹했따 첨으로 술이란걸 먹고 취해봤다 다같이 모이는자린줄알고 갔는데 그샘이 참치 횟집을데려가서 나를 술먹였다 나이차이가 13살이었는데.. 성교가 고팠나? 여튼 그당시 난 여자가 있는 상황이었고 어리고 소심한마음에 거절했다. 이아줌마도 2년가까이 가끔 연락해온거같다  다음여자는 고딩졸업하고나서다 핸폰채팅을 가입한적이있는데 누군가에게서 연락이와서 신기해서 연락을하고 만나게되었다 이여자가 내가 2번쨰 성교한여자였다 기억이특별한이유는 너무 줄기차게 떡을 요구해서 진절머리나서 삭제하고 차단했다 진짜 하루종일 그짓만 하자고했던거같다.

 그담년은 대학들가고 1년선배다 별로 이쁘지도않은데 맘씨가 착해서 호감이갔다.근데 한번도 여자한테 먼저 대시한적이없는 나는 대시도 못하고 걍 짝사랑하다 동기여자애중에 계속 러시오는애랑 사귀게되면서 마음을 접었다. 이여자애도 별로 이쁘진않은데그냥 몸매도 좋고 의외로 인기가 많아서 사겼다 주변에 얘를 좋아하는애들이 꽤있었다 남의떡이커보이는심리였던거같다 누나들만만나서 거의 얻어먹고 살았는데 얘를 만나면서 첨으로 더치페이를 해봤다 신기한경험이랄까.? 난 대학때도 선배들한테 많이 얻어먹고 살았다 잘사줬다 형들도 누나도 싹싹하다고  그다음여자는 대학병원편의점 알바하면서 같이일하던 누나였다 나보다 1살많고 혼자사는누나였는데그떄까지 만난여자중 제일이뻣다 점심때마다 도식락 싸와서 나눠주는데 안빠질수가없었다 여친이있떤나는진짜 심각하게 고민했다 바람이란건 상상할수없는 나였기에 여자친구한테 헤어지자고했다. 이게 바람인가?ㅋㅋ 여튼 그렇게 전여친과헤어지고 이누나랑 연애를 했다 더치페이를 배워서그런지 이누나와의연애는 더치페이를 자주했다 누나가 어학연수를가면서 자연스레 헤어지게되었다..쩝..

 그다음여자는 브랜드커피숍 주말알바를하면서 만나게된 3살어린 연하녀였다 겨울때쯤이라 수시합격한 고등학생애들이 알바를하고그랬다. 첨으로 여자에게 내가 쏴봤다.난학교다닐떄도후배여자애들한테 김밥천국의 김밥말곤 사본적이없다. 오징어들한테 사줘야할의무도의리도없다 차라리 남후배사주고 같이 카오스 겜하는게 재미있었다. 어쩆든 매우귀여운타입의여자였다 꼴실떄 딱히 의도적으로한건아닌데 사귀기전에 진짜 귀여워서 자주 머리를 만져줬다 얘가 앞타임이고 내가 점심 타임 교대였는데1시간정도 시간이 겹쳤는데 일한지 보름되던떄부터 얘가 진짜 자주 불렀따 쥐가나왔다느니 싱크대가 넘친다느니 이상한아저씨가와서 무섭다고 등등내 출근 2시간전부터 계속 연락해왔따 귀엽고이쁜애라 귀찮지만 싫진않아서 일찍나가서 같이 놀아주었고 그러다 사귀게되었다 그다음여자는 선배의 친구였다 예전부터 몇번 본적있는 누나였는데 하루는 선배집에서 4명이서 술은먹은적이있다 나빼고 나머지3명은 여자였다 선배는 술이하도 쳐먹어서 뻗어서 자기방에서 자기시작했고 (3명이서같이사는 아파트였다) 우리끼리 식탁에서 술을 먹었따 먹다보니 남친있는 나보다 어린여자애가 떡드립을하기시작했다 맞받아치기뭐해서 머뭇거리는데 나랑썸탄누나가 받아치기시작했다 이누나에게 호감이있던나도 받아치기시작했고 식탁밑으로 남친있는애가 내다리를 긁기 시작했다 눈치를준건지 호감있던누나가 방에들가서 잔다고 들어가버렸다 어린년이 앞에서 취한척 흐느적거리는데 무시하고 그누나를 꺠워서 데리고 나왔다 여튼 다시 3명이서 술을먹다 어쩌다보니 그누나방에3명이서 들어가서술을먹게되었고 그러다 남친한테 연락온다고 나가서 방에 누나랑 둘만있었다 얘기하다가 떡을하게됬는데 그렇게 섹파가되었다.

 그다음은 피시방여자다 피시방에서 알바를하다가 다른알바녀와 눈이 맞았는데 사귀기전엔 절대로 몸을 허락하질않았다 이뻐서 포기안하고 4개월가량은 노떡으로 만나고 사귀게되고 떡을 하였다 얘랑헤어질떄쯤 자주연락오던 모임후배여자애가 남친이랑 헤어지고 힘들다고 매일같이 연락을했다. 그래서 술을먹고 위로하다 떡을 하여 섹파가되었다 솔직히 얼굴이.피부가 병신같아서..사귀기싫었다 사귀자는거 거절했다가 2~3개월 섹파하다끝났다 그후1년?뒤 얘 친구랑 술을먹게됬는데 얘 얘기를꺼내면서 나보고 못됬다고 하드라 그래서 떡을했다 전섹파가 나 잘하드라 라고 말해서 궁금했다고 내가 이렇게 쉽게 자기랑 자줄줄알았으면 좀 더 빨리 연락할걸그랬다고 후회된다고 했다 왜그런생각했냐고 물으니 나는 이쁜여자아니면 상대안한다고 소문났다고 했다 진짜아닌데 내친구들은 못생긴애들이많다 이쁘면 건들게되는거같다 얘랑도 섹파만했다 그렇다 얘도  이쁜애가 아니엇다 중상위권정도였던거같다 그냥 골반넓고 이쁜다리에 끌린거같다 얘네랑섹파하면서 클럽에서 만난 이쁜섹파가 있었따 스무살중반이꺽이면서 회화학원을다니게되었는데 선생이랑 친하졌고 나보다 4살어렸다 연애를하게되었는데 말이 잘안통해서 2개월정도 사겼다가 쿨하게 친구로지내게되었다 그러면서 알게된 다른 외국인친구들이있는데 그중에 2명하고 몇번씩 잠자리를 하게되었다 지금은 한명만 한국에있는데 나머지랑도 페북친구정도는하고있다 여튼 이외국애들이랑 만나면서 한창 영어공부에열을 올리던중 필리핀어학연수를 1개월정도 가게되었다. 왜.필리핀황태자하는지알 모르겟더라 난 그닥 클럽을 즐기진않는다 그냥 노래나 분위기 혹은 가끔 진짜 외로울때 가는 타입이다 보통한국에선 클럽가면 내가 굳이 먼저 안해도 하루에 1~5명정도는 먼저 접근한다 근데 필리핀세부클럽가니까 접근하는 애가 하루에 0~1명이었다 @$#!$이게뭔지 쌍욕을하고잇었는데 이쁜애가있어서 큰맘먹고 먼저 들이댔다 넘어왔다 1달동안 7번정도만나면서 만날때마나 그걸 했다 알고보니 스페인혼혈이라했다..근데 짐 드는생각은 혹시 트렌스젠더인가? 싶기도하다 ..있을건다있었는데 뭔가 수상한행동을 보인게있었다. 여튼 얘를만나면서 필리핀에서 2명의 여자를 더 만났다 한명은 옆 학원 선생이었다 순수 필리피노..못생겻다 한번자고 걍 친구로 지냈다 다른한명은 세부대간호학과애엿는데 미국에서 유학온애라했다 얘랑은 한국오기10일전에알아서 거의매일만나서 그걸했다 필리핀에서만난애중에 젤이뻣다 뉴욕에서 보자고 했는데 지금도 생일이되면 페북으로인사는한다 걍친구가되었따 인기도 많더라 ..페북친구가 2000명이넘었다.. 그렇게한국에와서 다시 예전 섹파한명이랑 다시 섹파를 지내다가 취업이잘안되서 취성패라는걸했다 거기서 만난 여자 애들중 3명이랑 썸을탓다 1명이랑은 걍 김치녀라 버렸고 2명은 둘이 친구였다 둘중에 하나랑 오랜기간 썸을탓다 그것은 안했따 그냥 하기싫었따 자괴감이 심할떄라 좃질할기분이안들었다 여자애가 진짜 핫한 사랑하고싶다고 하고 일본으로 몇개월갔다 돌아왔다 다시 만났다 이번엔 성교를했다 사귀진않았다 사귀자는얘길안하니 여자가 떠났다 섹파는싫다고

그뒤에 새로운 인간이 잠시왔다가 떠났다 별로 기억하고싶지않은년이다 헤어지면서 첨으로 나이트를갔다 클럽은 가끔갔지만 나이트는 단한번도 간적이없던 나였다 재미도없을거같고 여튼 갔다 가서 테이블을 잡았다 7만원이었던거같다 토욜밤이었는데 왠 키다리에 못생긴년이 내옆에 앉았따 그냥 내가 미쳐서 영어로 솰라솰라거렸다 여자가 재밋다고 웃어재꼈다  외롭다고 짐 나의 외롬을 나가서 풀어달라고 걍 농담삼아말했따 그렇게 모텔을 갔따 들어가서 30분만의일이었따 그렇게 떡을 치고 다시 왔따 그냥 무의미하게 시끄러운소리들으며 멍떄리고잇엇는데 왠이쁜여자애가왔다 이뻐서그런지 호감이갔따 얘라면 그년을 잊을수있을거같았따 한참얘기하는데 얘가지친구들이 부른다고 번호를 달라고 했따 연락한다고 그렇게친구랑다시 나와서 근처 맥도날드가서 햄버그쳐먹으면서 나는 징징거리고잇었다 새벽4시쯤인가 문자가왔따 어디냐고 맥도날드라고 보냈다 감자탕집가자고 했다 친구ㄷ랑둘이있따고 했따 지도 둘이라고 하드라 그렇게 4명이서 감자탕집에서 밥먹고 소주는 1병을깟다 살찐다고 술안먹는다고 안먹드라 나도 술못해서 안먹고 친구만 먹었따 그렇게 감자탕을먹고 둘둘이찢어졌다 난 걔랑 모텔을갓따 신나게 성교를했따 사귀자고 말하고싶었다 근데 우연히 폰열때 배경화면을 보게되었는데 이년이 잽싸게 숨기긴했는데 남자랑 찍은사진이었다 아마도 보이프렌드같다 맘접었따. 얘가 잘때 먼저 걍 나왔다 기분이 더러웠다. 사실..사귀던여자가 바람난거라기분이진짜 더러웠다. 그래서 안하던짓거리를 하기시작했따 길가다가 여자들한테 번호따고 좀이쁘다 싶으면 막 번호를 땃다 따고 연락한적은없었다 그러다 지금현재의 여친의 번호도 따게되었다 여태껏 만난여자중에 현여친이 젤 이쁜거 같다 외모도 성격도 나랑 너무 잘맞는다 번호를따고 연락할까 말까 매우 망설였다 이런식의 인연이 그닥 좋았던기억이없었따 물론 반대의 입장이었지만 항상 섹파였다 그래도 그냥 혹시나 하고 연락을했따 그당시 알바하던여자였는데 일이힘들지않은지 이런얘기부터 조금씩 얘기를하다가 1주일정도 후에 만나서 밥을먹고 1달정도 만나다 연애를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있다        좋다 너무

 

 내가 살면서 여자한테까인적이몇번있다 별 시덥잖은애들부터 이쁜애들까지 난솔직히 옷을 그냥 심플하고 깔끔하게 잘입는 편이다. 악세사리같은건 1개이상하지않는다 귀걸이든 목걸이든안한다 시계나 반지 정도만 착용한다. 근데말이다 나름신경써서 꾸미면 여자들한테 잘먹혔는데 까일때는 한결같았다 찌질이처럼 입고다닐때 어김없이까였던거같다. 내가 클럽에서 일할당시 키는 160?정도에 통통한 호빗같은 직원이있었다 못생겼따 근데 그냥 그외모에 어울리게 옷을 잘입고 찌질이라기보단 뭔가 작지만 단단한느낌의 카리스마가있었다 여친잇더라? 이뻣다 신기했음   내가 아는 사람중엔 연예계에 종사하거나 꿈인애들이있다 그중에 얘는 정말 자연미인이다 싶은애가있는데 얘남친은 흔남이다 걍 옷좀 입는 흔남이었따 지입으로도 말했따 지남친은 오빠처럼 잘생긴건아니지만 재미있고 멋지다고 까놓고 사진보니 걍 못생긴 옷잘입는애였다 하지만 앞에서 말한 키작은 호빗처럼 뭔가 카리스마가있던게아닐까싶다 내주변친구들보면 키작고 못생기면걍 찌질이처럼 옷입고 자신감없게 산다 근데 자세히보면 그닥 못생긴것도아니고 그 키작은 호빗보단 왠만하면 잘생긴거같다 직업도 더 좋고 다른건 남자다움이 덜하다는점과 자신감 결여와 패션 센스다 옷에대한센스가 아에없다. 솔직히 말해서 외모도 돈도 중요하지만 내경험상 옷못입는 남자가 제일 매력없는거같다 물론 강동원정도의 외모면 옷이 강동원을 입는거겠지만말이다. 글고 짱공형들이 착각하지말아야할점은 원빈은 정말잘생기긴했따근데 내주변여자들은 원빈보단 강동원이나 송중기 그뭐지드라마에나온.사람맘읽는새끼 그런애들 좋아하드라 원빈은 어케보면 동남아사람같다. 여튼 위에언급한 인물급이아니면 말이다 최소한 자신의 장점이 뭔지 단점이 뭔지 찾아서 커버하고 자신감을 회복한다면 연애하는게 쉽지않을까싶다. 위에 경험담에 말을안해서 그렇지 대시해온여자들이 정말 많았다 솔로인기간은 상당히있었지만 썸녀가 없던적이없었다 솔로가되면 주변에서 접근해오는 아는여자들이 꽤 있다 단점은 못생겼다 장점은 보통 돈이 많은 여자들이다 다 사준다 새로운소속에 속하게될땐 어김없이 썸녀가 나타난다 내가 원하든 원하지않든 여러방향으로 추파를 던진다  까놓고 말해서 내친구들중엔 내가 여자한테 제일 인기가 많은편이다 그런내생각엔말이다 그냥 돼지 오덕처럼 하고 다니지말고 깔끔하게 하거나 작은사람이라면 작아도 남자같아 보일수있게 하는건어떨까 싶다 콧수염기르지마라 작다고 아오 짜증난다 그건좀 이상하다  그 내가 아는 호빗은 외모도 물론 상당히 스타일리쉬하고 몸도 좋은편이었지만 무엇보다 상당히 말수가 적고 작지만 만만하지않다는 느낌이 드는 친구였다 오바하지마도않고 진중해 보인다고 할까 할말만하는스타일 ? 카리스마있더라 얘여친 이뻣다 그리고 내친구중에 한명 나보다 키도 5센티정도 크고 얼굴도 나랑은다른스탈로 쌍꺼풀도 진하고 피부는 살작 검게 남자다운애가있따 걍 까놓고 잘생겼따 근데 여자없다 여자들도 그런다 잘생겼따고 근데 여자없다 물론 사귄여자들이야있지만 별로없다 스탈이 구리다 외모는 내가아는애들중엔 종합적인걸봤을땐 1~2위인거같은데 백명중에 1~2등 할거같다 근데 옷도 줫나 못입고 그래서 그런지 인기도 그닥 없는편이다 연친도없다 물론 대시하는애들은있는데 못생겻더라 지도 생긴게있어서 눈은 높은데 고딩떄까진 교복빨로 인기가잇었지만 사그라 들었다  글타고 슈트도 잘입는게아니다..왜케 큰거입는지모르겟다 너무 신경안쓴다 나도 물론 친구들사이에선 1~2등이다그런내가 인정할정도로 잘생긴넘이내가아는 사람중 여성인기도가 4등급인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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