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6살이구요 동호회활동하다가 동갑친구(여자)의 제안으로 소개팅을 하게되었는대요
자기가 되게 아끼는 22살 동생이래요... ㅋㅋ 같이살아요 둘이 자취중....ㅎㅎ
그래서 저번주 수요일날 소개팅을해서 만나게 되었죠... 근데 분위기는 어색함도 좀 있지만... 여자애가 나름잘웃고
그래서 괜찮았던거 같아요~ 밥먹구 야경보구 커피먹구 집에 들여보냄~ ㅎㅎ
근데 이애가 카톡을하면 답장도 다잘하고 하는대... 와.... 핸드폰을 원래 잘안보는 스타일이래요..ㅡㅡ;;
답변이 좀 늦고 (답장은 다함) 몇일전에는 먼저도 하더라구요 근데 스케줄이 바쁜듯....엄청...ㅡㅡ;;
근데 제가 성격이 급해서 이런거 너무싫어 하거든요...ㅋㅋㅋ;;
저는 답장이 빠른편...ㅎㅎ 도대체 이애 심리를 모르겠네요 ㅡㅡ;; 아 근데 남자친구 안사겨봤다고함...
아 요약하면 ...
1.소개팅때 분위기는 나름겐찬았다(내생각)
2. 카톡보내면 답장은 꼭한다 꼬박꼬박... 대신 늦음...ㅋㅋ 어쩌다가 빠르고 ㅡㅡ;;
3.핸드폰을 안보는 스타일이라고함 자신이...
형들 도와줘요 ㅡㅡ;; 대체 몬심리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