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의 눈팅만 하지만 타 커뮤니티보다 짱공에 애착이 많은 올해 서른두살 남자입니다
작년 4월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새로운 인연을 찾기위해 노력 중인데요ㅋ 생각만큼 잘 안되네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소개팅이 아니면 여자를 만날 기회가 잘 없는데 면접도 보기전에 서류에서 많이 까이네요ㅜ 제목보시면 아시다시피 키때문에요 제가 168이거든요ㅜ
연애는 6번정도 했는데 소개팅으로 사귄적은 한번도 없고 모두 모임안이나 몇 번 안면이 있는 상태에서 연인으로 발전된 케이스였어요ㅋ
사실 작은키에 좀 불만은 있었지만 큰 스트레스는 없었는데 냉혹한 소개팅 시장에 나오다 보니 좀 힘드네요
주선자들도 아.. 키가 좀 안맞아서 상대가 거부하네 이러구요ㅋ
서류만 통과시켜주면 면접은 자신있는데 말이죠ㅋㅋ
그냥 일욜에 할 일없이 뒹굴면서 하소연 해봤습니다
그래도 뭐 어딘가엔 제 짝이 있겠죠!!ㅋ 다들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