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이란 시간동안 연애를 하고 헤어진여자친구가 4개월후에 연락이 왔습니다.

같이 자고 싶다네요;;;

그래서 아 이런게 섹정?이라는 건구나 하고 같이 잤습니다.

근데 전여자친구에게 새로운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다시 잘해볼 마음으로 현재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다시 나랑 사귀자고 말했습니다.

그건 싫다네요;;;;

그럼 왜 나랑 같이 잤냐고 하니 그냥 같이 자고 싶었답니다.

그리고선 매일 연락을 합니다. 예전에 사귈때처럼 "자기야"그러면서 오히려 더 잘해주는 겁니다;;;

그래놓고선 또 현재 남자친구와도 같이 잠니다;;;; 현남자친구에게도 아주 잘해주는 겁니다;;

다음주에 또 같이 자자네요;;;;

이건뭐 둘다 가지고 싶어서 그러나 생각이 드는데 ... 도대체가 이여자 심리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