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저만의 여의도 데이트 !!

주자자니 작성일 14.03.05 14: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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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

저의 여자 꼬시기 방법은 진정성 ? 

뭐...... 그냥 저만의 진실된 사랑고백이니.. ㅎㅎ

 

흠 .. 근처 분위기 좋은 장소가 한강.. 중고등학교 나온곳이 여의도라...

지리를 잘 아는 여의도에서 데이트를 많이합니다....

 

회사 밀집 지역이라 대부분 음식 수준은 괜찮은 편이구요...

특히 새누리당 당사 옆에 동해도 라는 초밥집이 있습니다.. 세금포함 사람당 2만2천원입니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좋고 일식집 답게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나쁘지 않습니다..

( 홍보성글 아니에요 ㅠㅠ 그냥 추천맛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러면 안되는건가 ? 안된다면 수정할께요 ㅠㅠ )

 

식사후에 도보로 5분만 걸어가시면 여의도공원입니다.. 공원에서 마포대교 쪽으로 길따라 가시다보면은 한강 나오구요..

그 터널지나가면 바로 앞에 공터가 분위기는 한강에서 가장 좋은 장소에요 ㅎㅎ

 

옆으로는 편의점 뒤쪽으로는 2층건물 치킨집이 있으니 드셔도 되구요 한강쪽으로 걸어 가시면 그 음악분수대 있습니다..

여름에 음악에 마춰서 구경하시면 저절로 분위기 좋아요...

 

그러다가 맥주 한잔 하면서 분위기 있는 대화를 하는데..

뭐 대화라는게 어떤 내용을 가지고 대화 하는것보다 모든 대화 내용 자체가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생각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모든 대화 내용이 나쁠 수 가 없고.. 본인을 어필하고 본인의 생각을

잘 전달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그정도 매너 와 대기업 취직할 정도로 면접 할때 자기어필 잘하셧자나요 ^^

뭐 여의도 환승센터 바로 옆에 IFC몰에 cgv도 있고 쇼핑도 할수 있으니 데이트 장소로도 좋을꺼 같습니다..

 

근데 저는 왜 여자친구가 없을까요? ㅠㅠ  아.... 왜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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