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동아리 내에 괜찮은 여후배한테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 24세, 걔는 22살이고요.
올해 초에 알게되어 제가 좋은오빠인상을 많이 심어주었나봅니다.
저랑 절친한 친구가 걔와 식사를하게되어 슬쩍 떠보았다는데,
인간관계로봣을때는 너무너무 좋은오빠지만 남자로는 생각되질 않는다는군요.
뭐 정답은 알고있지만 에휴 힘내새꺄 이한마디 듣고싶어서 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