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부탁드립니다.....

니기미라 작성일 14.03.19 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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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남겻던 ,,헤어졋던 사람입니다..해주신조언들 감사햇습니다..결론은 다시만나기로햇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별에 대한 예의가아니락생각햇습니다

솔직히 잡고싶은마음이더 많아서 그런지..전화를 하니 받더군요 그래서말햇습니다.마지막예의는 지켜달라고 얼굴보고

서로 이별하자고~ 첨에는 싫다고하더니 알겟더하더니 승낙 하더군요 그래서 만났습니다.

물어보니 안되겟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진심을 전햇습니다..바뀔수잇다고 이런저런말들 다햇습니다..자기도그러더군요

싸우는게 너무 지쳣다고 그리고 죽고싶엇다고..사실 일하는데 감정노동자 속하는일을 하는편이라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고있었습니다..어떤날은 자살하고싶다고 하더라고여..그렇게 죽고싶엇다고 하면서 울면서 그러길래 달래주고 설득하니

다시웃더군요..뭐 이렇게 해서 다시 잘 시작하기로햇습니다..그리고 친구한테 연락오더라고여 어떻게됫냐고

설명하니 친구는 사실 차라리잘됫다라고 생각햇답니다 헤어진게..이제야 내친구 재대로 시작하겟구나..

뭐 말하다싶이 졸업하고 아직 일을 안하고있는상태라 백수죠.. 어쩌면 여친만나느라 허비한시간도많앗고요..어떡해보면

핑계일수도있습니다..아무튼 친구는 그러더군요 현상황에서 무엇이 젤중한지 진짜 생각해보라고..여자친구 ?좋은거 다안다고 하지만 너 스스로가 더 중요하다고..그리고 개가 이별을 한 진짜 이유와 다시받아준 요점이뭔지 알라고하더라고여

제가 잘한다고만하는게 만나는게 아니냐고..저도알고잇죠..근데 또 친구한테 말로 들으니 더 현실감이나더라고여..

제가 잘한다고 되는게아니라고..물론 받아준 요점이 진짜 무엇떄문에 받아준거지는 궁금은합니다..뭐 아직은 말고

좀더 시간이 지나고 물어볼려거든요..아무튼 제가 나이어린 22살 직장다니는 친구 힘들어하는거 힙들어하는거 못받아준거는 맞습니다..하지만 여자친구 성격도 막가파이기 기때문에 이지경까지오지않앗나생각되고요..저도 얼른 취업해여되는데..제자리인.. 뭐 ...헤어지고 만나면 반드시 헤어진다는거 아는데..그래도 만나보고 잘해보고싶네여..복잡합니다..잘해줘야 잘해줄껀데..잘될런지 불안도하고요..설령 안되면 또헤어지는데 ..고통은 두배로 클텐데..뭐 후회는없겟죠..

게으른저의모습 버리고 열심히 하고 여자친구한테도 열심히 잘하면 좋아지겟죠..?

뭐 친구들의견 도듣고햇지만 그래도 여기짱공분들 얘기 조언을 많이받는편이라..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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