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가까이 cc로시작해서 저는 나이가 27이고 여자친구는 22입니다..여자친구는 먼저 취업을 좋은곳에 한상태이구요..
그래도 아이가 워낙착해서..지금까지 헤어지자는말해도 전화계속하고 말로설득하면 돌아오곤햇는데..
싸움이 잦은터라.... 새벽에 알콩달콩 전화하다 어쩌다 나온 이야기에 서로 불만아닌불만들..그리고 자기자신이 변해가면서까지 서로희생한부분에대해 많이 그 아이가힘들어하더라구요..돌이켜보면..저도 나름대로 노력엄청하고 사랑해준다고생각햇는데..좀 부족햇나싶고 . 헤어지자는이유는 여자친가 일에 너무 스트레스받아하는 상태인데 저랑 계속 싸우는게 반복되다보니..싸우는것게 지겹고 오빠라는사람은 더좋은 사람만날수잇다고..다 자기가잘못해서 더 죄책감 든다고 하더군요..
제가 학교졸업하고 빈둥빈둥 노는모습만보여줘서 비젼이 안보엿는지..그렇게생각하기에는 생일떄 비싼 선물도사주고 어린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챙겨줫는데..아무튼 도무질 받아들이질 못하게서 계속전화하고 메세지를 해서 붙잡앗는데도
안잡히더라구여 울면서까지 전화로 붙잡앗는데..찌질한거알면서도..그렇게해서라고 어떻게는 붙잡아보고싶엇습니다..
그래도 전화는 계속받고 톡도 해주면서 울지말라고 뚝하라고 하는 모습에 제가 완전 애가 된거같앗죠..
그렇게 마지막말들을 서로하고 인정햇는데..도무질 받아들일수도없어서 다시전화해
생각좀해보라고 그랫더니 생각해보겟다고합니다..제가 많이 집착하고 계속 연락하는데.. 분명 더 싫어할수도잇겟죠?
우선은 연락을기다리고있습니다..하지만 연락와서도 싫다고하면 정말 보내줘야하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