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한건 아니고..ㅋㅋㅋ
주말에 만나면 하려고 했던 말인데,,
어제 전화로 그녀에게 전했어요,
만난곳이 그런 만큼, 적어도 난 진정성있게 대하고 있다. 거나, 톡으로나 전화로나
일상생활 이야기만 하는것도 좋지만, 뭔가 임팩트 하나 줘야 한다 생각해서..
내용은,, 너를 더 알아가고 싶고, 관심가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계속 얘기 하고 싶은것도 있고,
아직 서로서로 잘 모르니 난 널 더 알아가고 싶다.
낯선곳에서 만난거라 경계하는 느낌은 받는데, 충분히 이해한다, 그래서 나 이런놈 이라고
믿음주고 싶은 것도 많다
이런식으로?^^;
그녀는
오빠가 좋은사람이라는 느낌 나도 어느정도 느끼고 있다. 얘기하면 재밌고 편하구 그렇다^^
아직은 시간이 별로 지나지않아 서로 모르는것도 많고 말마따나 편견도 있으니 차차 조금씩 알아가자
라고 하네요.
내가 좋아 할 수록 천천히 나가야겠습니다.
좀있다가 이야기 하다가, 담주 주말에 보자고 해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