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글올려서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늦깍이 대학생이지만

저는 2년 뒤 졸업하는 본2 (의대생)입니다 나름 성적도 20/136명입니다 .

그녀는 9급공무원이고여

저는 학교 에서 안좋은일로 휴학을 했습니다. (마녀사냥이라고할까요)

심지어 대전출신이라 촌놈취급에 .. 그덕에 ..

삷을 부정적으로  살고있었습니다  ... 그녀를 만나고 모든것이 변했습니다

두달정도 ??? 우리는 엄청 좋은 사이였습니다 ..

고백을 하자 하자 생각으로 기회를 봐지만 ..7급준비하는 그녀한테 시험기간중 고백은

공부 방해같아서 . 시험끝나는날 하기로 다짐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가 일본 학회 다녀왔는데  가기전에 다녀와서 만나자 뭐하자 하더니

제가 1박2일만에 귀국했는데 연락을 하지말자는 식으로 변했습니다

그뒤 ...저는 그이유라도  묻고싶은데  답변을  피하는겁니다 .

그러면서

너한테 관심없다고.

나중에 서로 각자의 길로 가자고 하는겁니다 .다행이 우리는 서로 자주안만났고.서로 자주 이야기안해서

서로 상처가 적을꺼라고 ...또 마음너무 조리지 말라고

만날사람이면 만날꺼라고..

너는 내가 뭐가좋아서 너의마음도 안알아주는 나한테 연락하는거니?

세상에 여자 많다고 내가 뭐라고 이러는 겁니다

주변에서 다들 헤어진게 잘된거라고 하는데

저한테는 긍정적으로 살아갈수 있는 희망의 끈같아서  헤어짐이후 일주일동안

패인삷을 살고있습니다 ...  도와주세요 그녀를 꼭잡고싶습니다  

저는 그애한테 줄려고 그림.손편지.일본에서 사온 선물등등 있는데 ..

버리기 아까워서 ... 일단 그녀한테 만나자고 했습니다 .

그녀가 ..만나준다고 하는데 .. 만나서 어찌하면 그녀 마음을 돌리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