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게 제일..어렵네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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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아프다하면 제일 난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여친이 감기걸리가지고.. 아프다 캐서.
하루는 약이랑 편지 들구 가서 집 앞인데 잠만 나오라고 해서
약 주구..
어제는 배즙 살라카니 구하지를 못해
오렌지랑 비타민이랑 사들구 가서 전해주고..ㅋㅋㅋㅋ
아파서 긍가.. 연락도 바리바리 안되네요ㅎㅎ
정말 걱정되고 쾌유했으면 하는 마음이긴 한데.
여친이 아프다고 말 할때마다
제가 ㅠㅠ 하면서 계속 걱정하면 징징 되는걸로 보일까봐..
암튼.. 다른분들은 여친이 아프다고 하면 어떻게 하시는지..
보고싶은데 . 이번 주는 만나자고 하지도 못하겠어요..ㅎㅎ
언능 낫기만을 빌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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