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로 연인으로 7년가까이 만나다. 금요일날 이별했습니다.
심장이 터질정도로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고 있는데 먼저 입밖에 내뱉은 말은 주어 담을수가 없네요.
일초 일분 한시간 하루 시간이 흐르면 기억도 힘듬도 무뎌진다고 하는데 가면갈수록 추억이 심장을 후벼파네요.
장거리라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그아이 받아주지 못하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던 마음을 표현도 못하다 작은 오해
작은 다툼으로 인연이 끝난다는게 괴롭네요.
아직도 잡고 싶고 아직도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데 그럴 상황도 여유도 없는 내모습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