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여자가 자기 전남친하고 잘되다고 연락을 하지마 라는

뜨금없는 통보가 왔습니다

물론 그녀는 카톡,카스 어디서도 남친존재를 확인할수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 좋아해서 ..

연락을  조금씩 했습니다. 그뒤 영화 보기로 했는데 ..(남친있는데 영화보기로 ...진짜 남친있는건지.)

어느날 제가 고3 여자애 상담해준적있는데 (제가 저녁에 과외하다보니 ..)

그 사실을 알고 제가 오지랖넓다 너 변화게 없다 또 여자한테 찝쩍거린다

믿을수 없다 등등  자기 연락처 지워라 그만 연락하지 하는겁니다

결국 이런저런 설명을해서 ..화해를 했지만 그녀는 제가 당분간 반성하고 있으라고

너가 나를 포기하고싶으면 포기하던 말던 너의 자유라고 말했습니다

4일뒤 만나서 이야기 하고싶어서 만나자고 하니까

또 남친있는거 알잖아 ..이러면서

나는 바람피는 시초 되기 싫다고 .. 세상은 너의뜻대로 되는게 없어

또 너의행동을 그렇게 했는데  나에게 도대체 뭘바래

하면서 또 과거 안좋았던 이야기..자기 서운한이야기 줄줄이 하는겁니다

결국 저는 나중에 나한테 돌아올생각하지마 라고  말하니까 ..

그래 하더니 .. 안식처가 아니였어어 이러면서 ..또  서운한말 하는겁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너 아니여도 요즘신경쓸게 많아 너랑다툼할여력없으니까

나 좀 내비두었으면해 라고 하더군요 ..

이여자 진짜 남친이 생겼을까요 ?

아니면 저한테 일부로 남친있다고 하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