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민이 생겼습니다...::짱공유닷컴

요즘 고민이 생겼습니다...

세상의나 작성일 14.07.11 18:38:47

댓글 7조회 1,303추천 0

https://www.jjang0u.com/board/view/lovesos/14098727

현재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타투를 안하던 아이가 타투를 한답니다....여자친구 나이는 28살이구요...
저는 타투 있는 여성 보면 이뻐보이긴 하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면 별루다 하지 마라 했는데...
왼쪽 어깨랑 왼쪽 갈비뼈 쪽에다 해버렸네요....

그래서 일단 그 한번른 넘기고 난 다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을 하고 2주가 지났는데 또 하고 싶다는데... 이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민이 깊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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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여쭤볼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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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h474614.07.11 18:47: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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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분이 몸매에 자신이 있으신가부네요 ^^ 28살이시면 그래도 곧 시집가실 나이인데.. 타투가 요즘은 예전보다 인식이 많이 좋아져서 괜찮다곤 해도..왠만하면 적당히 하시게끔 말려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너무 과하면 그것도 좀...보기 안좋잖아요?
스니커즈사랑14.07.12 09:07:56 댓글

0 0

인식이 좋아졌단 생각은 들지 않네요....
아하생각14.07.11 19:13: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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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비두세요 ;;;;
파무침14.07.11 21:17:58 댓글

1 0

30만넘어봐라 존나쪽팔리지..
니가만약14.07.12 02:47:0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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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특성상 연예인들이나 좀이뻐보이는거지.. 일반인들도 그게 이쁜줄아나...어휴 노답노답..진짜 애낳고 애 유치원,학원 학부모모임때 여름이면..얼마나 개쪽인지 당해봐야알지...
앙앙독14.07.12 15:48:16 댓글

0 0

타투에 꽂히면 온몸이 도화지 되던데... 얼굴 찌푸려집니다.
좋은느낌이다14.07.12 15:57: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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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이 좋든 말든, 그 여성은 본인이 스스로 선택할 권리가 있는데요.

남들이 고깝게 보든 말든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요. 사랑하는 사이든 뭔 사이든 그것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참고하라고 말해줄 순 있지만 그 얘길 듣고 선택하는 것은 사람의 자유입니다.

만약 그 타투가 꼴보기 싫어서 그 여자를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다면 그건 다시 글쓴이님의 자유지요.

타투 한 걸 보고 섹시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거고, 왜 저런 짓을 하냐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그 여자도 그 정도는 알고 있을 거고, 만약 후회한다 해도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지요. 그 여자 성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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