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식적으로는 사긴지 일주일 좀 넘은 여친이 있습니다. 사기기전부터 한 6개월 정도 만남을 가젓고 중간에 안만난 기간 빼면 한 4개월 정도 본거 같습니다. 우선 제일 큰문제는 제가 여친이 있는건가 없는건가 라는 착각이 들 정도록 서로 카톡이나, 전화통화 만남 자체가 거이 없습니다. 원래부터 성격이 이기적이고 애교나 그런것 하나도 없고 싸우거나 무슨 문제가 생기면 무족건 제가 먼저 미안하다고 해야하고 모든걸 제가 먼저 해줘야 합니다. 흔희 남자과 여자랑 사기게 되면 카톡,전화 통화, 못봐서 안달인데 저희같은 경우는 제가 먼저 전화 안하면 거이 전화도 안오고 카톡도 하면 모 맨날 거이 단답 아니면 답 한다고 해도 정말 성의없는 답변입니다. 특희 최근 두달은 데이트 해본 기역도 나지 않을 정도록 서로 만남적도 없고 만난다고 해도 잠시 한두시간 보고 끝입니다. 이문제 때문에 많이 다퉛는데 제가 원래 그녀가 그런 성격인건 알고 있어서 매번 서로 마춰 가자고 노력 하자고 하면 그녀는 아무 답도 없고 오히려 제가 미안하다고 하고 그렇게 마무리 되내요. 그녀 말로는 자기는 원래 애교도 없고 카톡이나 전화통화도 거이 안하고 원래 성격이 그렇다는데 솔직히 만남 초반에도 연락이 잘 안된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보다는 잘됬는데 최근에 들어서 더 심해 진거같습니다. 특히 저같은 경우 자기 그런식으로 애칭을 불르면 그녀는 그냥 너 라고 하고 먼저 스킨쉽도 없고 저를 대하는것을 보면 그냥 친구한테 막 대한다는 느낌이드네요. 그래서 이런말을 하면 또 원래 자기는 그렇다고 이해해달라고 그러는데 이해도 한두번이지 매번 이야기 해도 고칠 생각은 안하고 저러고 있으니 그냥 만나는게 낮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로 여자가 아무리 돌덩어리 처럼 애교도 없고 무뚝뚝한 성격이라지만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정말 저럴수 잇을까요?

추가로 그녀가 현재 어머기 가에에서 6일 일하고 있어서 시간상 바쁘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아예 서로 연락도 안되고 일주일에 한번 만나면 많이 만난건데 정말 좋아한다면서 이럴수 잇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