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경험3번정도 밖에 없는 순박한 아저씨인데요;
친구소개로 26살 소개 받았습니다 정말 착하다고
그냥 착했습니다 원래 연예는 경험도 없고 관심도 없어서 전에도 소개는 몇번 받은적이 있지만 옷 못입는다고 까이고
착하기만 하다고 까이고 이번엔 잘해볼려고 옷도 사고 머리고 꾸미고 갔습니다 암튼 2번정도 보고 다음에 보고 잘 이끌어
서 잘해볼려고 했는데 인연이 아닌거 같다고 죄송하다고 카톡으로 까였습니다...
친구한테 물어보니 얼굴이랑 패션은 괜찮은데 재미가없고 코드가 안 맞는다고 했더라구요
그렇게 일주일 지났습니다. 정말 괜찮게 보고 성격좋아서 잘 해보고 싶엇습니다
친구들이 정말 마음에 들면 연락해보라고 하는데.
이거 다시 해보고 싶은데 재미 주는건 친해지면 정말 재미있고 웃길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말을 잘 안하고 듣기만 하는 스탈
이라서 근데 한가지 걸리는건 코드가 안 맞는다는 건데
다시 도전해봐도 될까요? 아님 그냥 다른여자를 찾아야 할까요?
진지하게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어떻게 해야 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