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글입니다.

빽넘버7번 작성일 14.07.17 03: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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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디로 "빽"만 눌러서 검색하면 이년전의 글부터 나올겁니다.

결국 보냈습니다.

 

저의 인생을 둘로 나눌만큼 힘든 결정이었는데

그쪽에서는 간단히 끝났습니다.

 

결국 연애란 그런거인가 싶습니다.

 

그러치만 이 세상은 내가 보는 것이지 않습니까...

 

양다리.. 알게 되니 더욱 견디기 힘들더군요...

오늘부로 저의 인생은 끝이 날것 같습니다.

물론 목슴을 끊겠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더는 이 감정 글로 표현하기가 힘듭니다..

 

부탁입니다. 그저 위로해 주세요.

전 글처럼. 그것도 병이야.. 병 이런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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