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졸업반인 26살 학생입니다.
학교로 출근?을하기 위해 지하철 타구 가구있는데
갑자기 친구한테 이번엔 잘해보라며 여자애 연락처 던져서 받았는데요.
저랑 동갑에 직장인입니다.
그리고 사진은 여자애한테는 안받았지만 카톡프사, 카스로 봤고 제 사진은 연락한 2틀째에 보내달라구 하더군요
솔직히 제 사진보고 연락안할줄 알았었는데..하긴하더군요
그리고 두번째날 연락할 때 까지 아침에 제가 먼저 선톡하다가 그 다음부터는 밤에 보내놓으면 아침에 카톡이 오는데요..
카톡을 하는데 일하는 시간엔 뭐 많이 못하는건 이해하는데 카톡 주기가 짧을 때도 있고 길 때도 있네요.
어제 친한 친구(남자)한테 지금상황을 말해주니 여자애가 밀당하는거라는데...
저도 근데 가끔씩은 답장 바로 안보내거든요..
만남은 다음주 수요일에 만나기로했는데..후 솔직히 별로 잘될거같지는 않네요 느낌상...저는 맘에드는데 말이죠~
일단 만나보고 결정을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