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하루도 빠지지 않고 거의 매일 연락하는 수준이 되었는데요.
그냥 단순히 친한 오빠동생사이에서도 그렇게될수있나요?
꼭 사귀는것 처럼
오늘은 뭐할거다 .
어디가서는 지금 뭐하고 있다 .
밤늦게 친구들이랑 어디서 뭐하고 있다
집에 들어가서는 집에 들어왔다 라고
꼬박꼬박 연락오는데
아무리 친한오빠라 느껴져도 이러는게 맞나요?
그리고 전화도 하루에 2통 이상은 길거나 또는 짧게 꼬박꼬박 하는편입니다.
제가 전화하거나 , 아님 여자분이 전화하거나 ..
저를 정말 믿는 친오빠같은 사람이라 느끼는걸까요?
아님 남자로 느끼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