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팅을 하게 됐는데요. 동대문에서 보기로 했는데
문젠 제가 서울에서 살지만 동대문은 한번도 못가봤다는 건데요.
검색을 해봐도 괜찮다고 생각되는곳이 없어요. 조용한곳에서 봤으면 하는데 검색하면 나오는 곳은 사람들이 바글바글;;
일요일 오후 6시에 보기로 했고 식사도 겸하면서 조용한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별개로 이번에 소개팅 받은 여자분이 저보다 6살 어리세요.
전 31이고 여자분은 25이신데 지금까지 연애나 소개팅을 2살 차이 이상을 넘는 분을 만난적이 없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생각이 많이 드네요. 이전 소개팅이랑 차이없이 대해야 할지 아니면 먼가 준비를 많이 해가야할지.
혹시 이렇게 나이차이 나는 분과 소개팅 경험이 있으신분 조언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