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형님들
글이 길어질것같네요...ㅠㅠ 하소연좀 하겠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 여자친구와 관계 때문에 질문을 하게됬습니다.
저혼자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서...친구들은 헤어지라하는데 미련인지..뭔지...휴
요몇일 엄청 크게 싸워서..여자친구는 집에 보내고 글을 씁니다.
일단 제 여자친구와는 3년 넘게 연애를 해왔습니다.
남들 다 하는 여행이나 맛집 이런걸 자주 못다니지만 . 제 나름. 선물도 ,술도 여친 친구들 챙기는것도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저희는 3년넘게 연애중입니다.. 결혼도 생각하고있었구요..
회식,경조사,친구들 만나는 날은 꼭 싸움..
말 그대로 결혼식,장례식, 친구들 만나는 날은 꼭 싸웁니다.. 엄청 크게
어디서 술을 진탕 먹고와서 ..절 너무 힘들게합니다.
웬만해선 못하게하지만. 직장내에서 회식을 하게되면 따라오는경우가 대부분...
결혼식... 제 친한 부랄친구 결혼식도 참여를 못하게합니다. 축가는 물론..
꼭 가야하면 자기랑같이..
1달에 한번 두번정도 부랄친구들과 술자리를 하곤 싶은데
참여를 못하게함.같이가거나..해야해요.. 동시.. 축구회,동호회,이런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는 절대 쉽게 보내주려하지않습
니다...이것도 참여하려면 자기와같이... 저는 절대 의심살만한 행동은 한게없는데....
문자와 전화를 10분에 한번,, 못보고 지나치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는 행동을 합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전 여자친구를 저런 경조사 자리에서 만날까 싶어 저런다는데 ...
전 여자친구완 헤어지고나서 연락하거나 만나거나 한적은 없습ㄴ비다..
이건 친구들한테 말은 못했지만.
제가 저 혼자 저런 경조사 자리를 참여하면...
여자친구가 술에 엄청 취해서
꼬장이 엄청심합니다..
길가에 드러눕거나.. 집에 데려가는데 평균시간이 4시간정도 걸려요...
택시타면 5분 걸어서 10분이면가는데..
저에게 상처되는 말도 엄청 심하게합니다...
저희 부모님욕이나..거지새끼라던지..이런거..
주먹으로 맞거나 따귀를 맞는다거나..하..쓸라면 엄청 많은데 ,...
나중에 물어보면 제 여자친구 자신이 느끼기엔
제가 자기를 사랑하는 느낌을 받지못했다고..
저런 짓거리를 한다고하네요
술도 끊게하고싶지만... 끊으라고도 여러번 말은했찌만
어떤 이유가 더라도...길어야 일주일입니다.......
그리고 자고일어나면 미안하다 잘못했따
오빠한테도 잘못이있다..
잘하겠다...
이틀정도 헤어져봤는데 밤새도록 전화...찾아오거나...술취해서.....하.................계속반복..
그리고 나선 다시 반복.......
살이좀쩌서 운동좀해볼라하는데 ...운동도 못하게하고..
하나 더 생각나서 적자면 여자친구와 제 친구들이나 회사동료 함께 노래주점같은데 가면 노래를 못부르게합니다...
제가 음악을 10년정도해서 노래를 좀 하는편이긴 한데...허락맡고 불러야해요... 1곡 정도...이건 왜이러는거에요....?
노래부르는거 듣는거 엄청좋아하는데... 씹고 그냥 불러버리면 위에 행동 반복...
글에 두서가없네요 죄송합니다 글쓰는 재주가없어서..
하 어찌해야할까요 짱공형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