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전철역에서부터... 약 200m 정도 걸으면서 마주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약 8개월째....
연락처를 물어보려고 생각하는데
막상 마주치면.. 말을 못걸겠네요...
이번주내로 꼭해야 할 것 같은데...
남자인데 쪽지 줄수도 없고..;;; 아;;;
너무 조심스럽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