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너란 남자는 보고 있어도 보고싶네~! 라고 말해주던 마눌님께서... ㅜ.ㅜㅜ

다혈질싸이코 작성일 15.07.21 11: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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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너란 남자는 보고 있어도 보고싶네" 

 

"많이 많이 사랑해~!"

 

라고 말해주던 제 아내가....이제는 저를 멀리 멀리 하네요....

 

ㅜ.ㅜ

 

이쁜아가 낳고 잘 지우고 많이 많이 사랑해주고... 참 이쁜 사람인데...

 

직장도 다니고 아가도 키우느라 힘들어서 그런지....

 

저는 2년째 홀로 너무 외롭네요....

 

어떻게 해야.. 어찌해야.... 제 마눌님이랑 알콩달콩 아름다운 밤을 보낼 수 있을까요??

 

저와 같은처지 이신분들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답글 달아주시고 극복하신 분들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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