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그렇게 사랑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형님들의 변함없는 조언에 감사할 따름이네요
옛게시글을 보면서 그때는 그랬었지라는 생각도 들고, 그런 사랑을 하면서 저도 이전과는 다르게 성숙할 수 있었고
매 순간순간이 참 감사하네요
지금은 그저 솔로이지만 언젠가 다시할 사랑을 위해 제 자신을 발전시켜야겠지요
그냥 이밤에 문득생각나서 글을 남깁니다. 모두 아름다운 사랑을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