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2년만에 접속하는것같네요.
오랜만에 눈팅하다 밑에 헤어지신 푸른쏠아님 글보고 댓글보는데
요즘 밤만되면 선선해지는 가을날씨에 벌써부터 겨울준비가된듯 훈훈합니다.
이미 옆에 좋은인연이있는분들도 있겠지만
댓글다신분들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진분들이 어서 좋은짝을만났으면 좋겠네요.
그 분들은 자기 여자에게도 힘들때 어느것보다 값진 위로의 한마디를 줄테니깐요ㅎㅎ
이번 쌀쌀하고 외로운 가을이오기전에! 꼭 천생연분이 올 것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