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지난번에 글올렸다 두서없이 정신없는 마음에 혼란된 글을올려 죄송합니다..

그래서 용기내어 다시 적어봅니다 ..

3년간 솔로였다가 다시 연애에관심이생기면서 

연락하는 여자가있습니다 헌데 마음 얻기가 쉽지않네요 

원래는 가벼운 술친구로 4~5번 정도 만나다 제가 급하게 마음이 생겨버린케이스라 ...

그후로 한달간 미국에 가있는바람에 간간히 연락만하고 지내다  

한국와서 제가 사귀자고 물어보니 거절당했습니다

저는 키 185에 얼굴은 보통인 올해로 30대 남성입니다 그친구는 26살 이구여 

원래는 그친구는 백수였다가 이번에 취직도하고 새해라 힘든 하루를 보내는거같은데 

먼가 도움을 주고싶어도 거절당하고 매번 만남을 약속해도 그저 다른 약속에 뒤로 밀려버리는 처지가 되었네요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 있냐구 물어보니 자기 사생활에 관심이 많냐고 그러는 겁니다 제가 고백한 걸 잊었는지 

아직 그대로 대기중이지만 이미 끝난 상황인건지 좀더 대쉬를 해봐야하는상황인지 갈팡질팡하군여 ...

짱공형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