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의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 두달전부터 여자애 한명 만나서 사귀고있는데요
나중에 알고보니 97년생... 으로 저보다 한참 어리더라구요. 그런데 이 여자애가 처음 두번은 밖에서 봤는데
제가 혼자사는 걸 안 뒤로부터는 제 집에와서 놀다갑니다.. 보통 젊은 여자들은 밖에서하는 데이트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집에서 ㅅㅅ만 하는걸 어떻게 생각해야 될 지 모르겠네요.. 가능한 오래도록 관계를 유지하고싶은데요
제가 밖에 나갈 수 있는시간이 주말뿐인데 주말엔 또 집에서 쉬어야된다고 나가기 싫다네요. 그래서 집에오면
미안한마음에 요리를 꼬박꼬박 해주긴 하는데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당황스럽습니다. 일주일에 두세번 보는데
이친구가 질리지 않게끔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