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집에서 만나 2달정도 사겼습니다.
외모몸매적으로 모든게 제스타일이고 첫사랑이후로 처음 여자를 사랑하게 됬네요
그전에 연애도 계속했지만 내가좋아하는게 아니고 상대방이 좋아해서 사겼습니다.
진짜 사랑하게되면 내가 찌질해지고 상대방 하나하나에 상처받고 소심해지고 지는 사랑을 하고 있더군요
그여자는 그걸보면서 이미 마음이 많이 돌아선거같더군요
1~2달까지만해도 통화는 하루에 3시간이상 카톡등 미친듯이 하다가 어느순간 그여자가 싫어하는 행동이나 말들을
제가하게되고 저는 눈치보고 매달리고 있네요.
주위에선 애초에 그여자를 좋게보지 않았구요 행동이나 말들이 친구가 보기엔 진짜 별로 였다고 합니다.
저도 스스로에게 힘들고 지치고 하지만 마음이 정말 정리가 안되고 더 매달리고싶고 다시 잘해보자고 하고싶지만
그럴수록 그여자는 더 밀어낼거라는걸 알구요.
아닌걸 알면서 마음은 너무 사랑할때 인생,연애선배님들 도와주세요.
그여자를 무엇때문에 좋아하는 지 생각해 봤는데 이유가없네요 그냥 사랑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