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썼던 사람입니다...
참... ㅋㅋ
저도 웃겨서 말이 안나오네요.. ㅋ
전여친이 대학때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라 아는 사람이 많이 겹칩니다.
어제 아는분중 한분에게 넉두리를 하고있으니...
전여친이 결혼한다고 했다네요....
그분은 저희 사이를 알고있어서 당연히 저랑 전여친이랑 결혼한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이야기하면서 그분도 당황하고
저도 당황하고 ㅋㅋㅋ
전 그이야기 듣고 가뜩이나 요즘 잠을 못자는데
밤잠을 설쳤네요...
하... 어디서 부터 뭐가 어떻게 된거지...
전여친은 어디서부터 거짓말을 한건지....
하....
정리 좀되려하니 철퇴로 제 머릴 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