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와이프가 "오빠 함 만나봐~" 라며 전화번호 던져주시네요.. 고맙게....ㅜㅜ
일단 카톡보다 문자로 가볍게 이틀째 한 두번 문자 안부뭍고 있구요...
저는 일반 사무직이라 주말 쉬는데
여자분이 간호사라 일정이 안맞아서 아직 만남은 아직 안 정했습니다....
간만의 주선이라 일단 떨리구요 말주변은 없지만 후회없는 만남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ㅜㅜ
일단 복장은 나이에 맞게 간편하게 데님에 자켓 걸칠 계획이고... 5시쯤 만나서 간단히 차한잔 마시고
저녁식사까지 가는게 제 계획입니다.. 필받으면 간단히 맥주...
제가 사는데가 시골이라 만남 장소가 좀 걸리는데 이게 고민입니다...ㅋㅋ
하.... 일단 응원 부탁 드립니다...
추후 후기 올릴께요...^^
응원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