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났네요.
벌싸 한달이 지났지만..
너무너무 바쁘게 지나가는 시간에
정신이 없고 아이들도 쑥쑥 자라네요.
딸이 넘나 저와 닮아서 미안해질것 같습니다.
... 시간 지나면서 얼굴이 바뀌겠지만
지금까진 그냥 저네요. .. 허허
그리고 셋째가 태어나며 찬밥이 될거같던 우리
오빠들 ㅋㅋ
그래서 제가 더 챙기려고 노력하고 애정애정 합니다.
지들끼리 놀다가 박치기해서 우는게 너무 웃겨서 사진을 ㅎㅎ
아이가 셋이 되니 일 하나 해서는 답이 없겠더라구요..
정말 돈 들어가는게 갑자기 훅 늘어나고 와이프는 돈 아껴야 한다며
조리원도 마다하니 제가 정말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안그래도 본래 직업외에
와이프 이름으로 사업자를 내서 전통디저트 제작 판매를 하는데
사실 뭐 그 모든게 쉽지는 않네요. 시간도 체력도 ㅜㅜㅎㅎ
그래도 우리가 선택해서 걸어온 길이기에
더 힘내서 아이들 키우고 즐겁게 살아보려 합니다.
이땅에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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