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짝사랑 하는 사람이 있는데
잘 안됐어요.
그리고 지금 여자친구가 있는데
제 심정은 그냥 지금 여자친구가 아니라 그 자리에 아무 여자나 있어도 되는
그런 심정입니다.
지금 여자 친구가 싫은건 아니지만 그냥 제 마음에서 첫번째는 될 수 없고
만나도 그냥 짝사랑 하는 그분만 생각 납니다.
그러다 보니 모든 일 데이트나 여행간다거나 대부분 여자친구가 제시하고
저는 딱히 거절같은건 안하는데 그냥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어차피 아무나 상관없고 어떻게 돼도 상관없고
지금의 이런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고 계속 이러면 않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 하고 싶어요.
지금 여자 친구랑 헤어지는 것 도 한 방법인데 그건 여자친구를 위해 헤어지는 거잖아요.
저를 위한 방법을 알고 싶어요. 짝사랑을 포기 하는 방법이나 지금 여자친구를 짝사랑 보다 더 좋아하게 될 수 있는 방법이나
같이 해외여행을 가볼 까요?
아니면 그냥 결혼을 해 버릴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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